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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리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 18:1-10)"
* 오늘 읽은 말씀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문장, 단어 혹은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주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동안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이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오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이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듣게 된다.
주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동안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이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오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이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듣게 된다.
* 위 내용이 인상 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나의(혹은 오늘날의) 상황에 비추어 생각해 봅시다.
내가 섬겨야 하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섬겨야 할 대상 중에서는 이런 사람을 섬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참 많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알고는 있으나...
그 사람은 결코 예수님 말씀하신 지극히 작은 자 하나와는 상관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의 섬김이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되는 것은 섬김을 받는 '그 사람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의 '어떠함' 곧 마음가짐, 자세로 인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런데 섬겨야 할 대상 중에서는 이런 사람을 섬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참 많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알고는 있으나...
그 사람은 결코 예수님 말씀하신 지극히 작은 자 하나와는 상관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의 섬김이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되는 것은 섬김을 받는 '그 사람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의 '어떠함' 곧 마음가짐, 자세로 인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린 아이를 영접하는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작은 자 하나를 섬기면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누구를 섬기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 안에서..
모든 순간을 주님과 동행하면서...그렇게 하루의 삶을 써 나갔으면 참 좋겠다.
* 위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을 기도문으로 바꾸어 봅시다.
하나님.
지극히 작은 자인 저를 사랑하시어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섬기러 오신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섬기는 삶을 살라 하십니다.
섬기는 것을 여전히 나의 기준으로, 내 생각으로 섬김을 받는 대상의 어떠함에 관심을 두고 있는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제는 섬김을 받는 그 사람의 태도와 어떠함과 상관 없이,
섬기는 나의 태도가 예수님께서 저를 섬기신 것과 같은 태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지극히 작은 자인 저를 사랑하시어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섬기러 오신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섬기는 삶을 살라 하십니다.
섬기는 것을 여전히 나의 기준으로, 내 생각으로 섬김을 받는 대상의 어떠함에 관심을 두고 있는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제는 섬김을 받는 그 사람의 태도와 어떠함과 상관 없이,
섬기는 나의 태도가 예수님께서 저를 섬기신 것과 같은 태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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