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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시니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마 17:1-8)"
* 오늘 읽은 말씀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문장, 단어 혹은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제자들이 눈을 들어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정말 예수님 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예수님 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 위 내용이 인상 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나의(혹은 오늘날의) 상황에 비추어 생각해 봅시다.
변화산 사건은 베드로가 그저 여기서 초막 셋을 짓고 여기서 머물며 살면 좋겠다 생각하였을 정도로 행복하고 황홀한 경험이었다. 그런데 그 사건을 정리하면서 오늘 본문 8절에 제자들의 눈에 예수님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일이라고 정리한다.
변화산 사건은 베드로가 그저 여기서 초막 셋을 짓고 여기서 머물며 살면 좋겠다 생각하였을 정도로 행복하고 황홀한 경험이었다. 그런데 그 사건을 정리하면서 오늘 본문 8절에 제자들의 눈에 예수님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일이라고 정리한다.
나는 예수님 외에 아무도 보이지 않고 있는지? 물론 변화산 사건에서 또 다른 중요한 포인트는 산에서 내려가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섬기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때, 다른 사람들을 보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 보는 것이다.
세상 향해 열려진 눈을 감고 오직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만 보이게 되고, 이제 그 주님을 통해서 세상을 보게 된다. 예수님도 보고, 세상도 볼 때와, 예수님을 통해 보게 되는 세상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오늘 주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너는 예수님도 보고 세상도 보느냐? 아니면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보느냐?
나는 예수님 외에 아무도 보이지 않고 있는지? 물론 변화산 사건에서 또 다른 중요한 포인트는 산에서 내려가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섬기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때, 다른 사람들을 보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 보는 것이다.
세상 향해 열려진 눈을 감고 오직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만 보이게 되고, 이제 그 주님을 통해서 세상을 보게 된다. 예수님도 보고, 세상도 볼 때와, 예수님을 통해 보게 되는 세상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오늘 주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너는 예수님도 보고 세상도 보느냐? 아니면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보느냐?
* 위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을 기도문으로 바꾸어 봅시다.
하나님.
온 만물을 만드시고, 붙드시는 창조주요, 주관자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만유의 주이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나를 위해 내어 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부를 내어 주신 사랑의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 주님 외에 다른 것들은 의지하지도, 바라보지도 않겠습니다. 섬겨야할 사람들, 변화시켜야 할 이 세상도 주님을 통해 바라보겠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마음과 생각을 붙드시고, 오직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온 만물을 만드시고, 붙드시는 창조주요, 주관자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만유의 주이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나를 위해 내어 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부를 내어 주신 사랑의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 주님 외에 다른 것들은 의지하지도, 바라보지도 않겠습니다. 섬겨야할 사람들, 변화시켜야 할 이 세상도 주님을 통해 바라보겠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마음과 생각을 붙드시고, 오직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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