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중한 가족

딸의 첫 자전거 - 조코 2011년 Red

by 다정다감 주인장 2011. 11. 20.
반응형


큰 딸 루다에게 큰 맘 먹고 거금을 들여 자전거를 조코 자전거를 사주기로 결정했다.기왕 사주는 거 수아도 쓸 수 있도록, 튼튼하고 좋은 녀석으로 사주기로 마음 먹고 알아본 결과 조코가 가장 좋을 듯하여 결정!!
그 결정을 할 때만 해도 2011년 형은 없었다. 비싼 이유가 있을 것이고, 최신이니 더 편리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2010년형으로 인터공원에서 주문. 주문할 당시 주문이 밀려서 약 15일 정도 후에나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안내가 있었다. 늦더라도, 조금이나마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게 낫지라며..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판매 업체에서 전화가 왔다.

2011년 형이 출시 되었는데, 2만원 추가하셔서 2011년 형으로 받으시려는지 묻는 전화였다. 그래서 어떤게 달라졌는지 물었고, 들어보니 좋을 것 같아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했다. 구매 후 2010년형과 비교해 보니...달라진 점 (정확한 것은 아님)

1. 보조 발판이 접이식으로 업그레이드
2. 차양의 쉬운 탈부착
3. 안전 브레이크 장착
4. 보호자 방향 조정기와 앞 바퀴를 연결해 주는 축 덮개(?)
뭐 이 정도 인듯^^

암튼 이 정도면 2012년 형에 더 업그레이드 될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만족^^ㅋ


전체적인 외관 1(안전바를 풀고..)

 


전체적인 외관2 (안전바 채운 상태)

 


뒤태 - 수납공간과 바구니, 안전브레이크(바퀴와 바구니 사이의 노란색)를 볼 수 있다.




위에서 찍은 모습 (위태라고 해야 하나?ㅋ / 찬조출연 이루다..)




벨 (소리가 꽤 크고 경쾌함 / 자주색 아래에 톱니모양의 플라스틱을 돌리면 소리가 남 / 360도 회전)




안전벨트


 

루다가 탄 모습..

 


루다가 밟고 있는 것이 보조 발판 - 양쪽 발판도 접을 수 있고, 전체 발판 봉도 접을 수 있다.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네ㅠㅠ)
암튼 더 커서 혼자 탈 수 있을 때, 걸리적 거리지 않게 잘 만들어 놨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