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126 나만의 특별 아이템, 우드케이스_핸드폰 케이스, 에어팟프로 케이스(feat.Gibson) 요즘 대세는 핸드메이드죠. 대량생산의 산업화 시대 이후, 정보화시대를 거쳐 4차 산업혁명의 시기를 지나는 이 때, 똑같은 제품이라도, 소프트웨어 구성이나 나만의 커스텀 악세사리로 차별화되는 무언가로 특별한 매력으로 어필할 필요가 있지요!! 그런 면에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우드케이스 Wood Case 누구나 다 사용하는 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 그리고 많은 이(애플기기 유저)들이 사용하는 에어팟 늘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디지털 기기들입니다. 공산품+디지털+획일화 이런 스마트폰과 에어팟에 자연친화적인 아날로그 감성으로 나만의 특별한 로고(이미지나 글씨)를 새겨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제가 새긴 저 로고는 미국의 기타브랜드 Gibson의 로고입니다. Gibson은 다양한 로고를 사용하고.. 2021. 10. 7. 참으로 오랜만에 완주한 두꺼운 책, 사피엔스 대학을 졸업하고는 400쪽을 넘는 책을 거의 읽지 않았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2권 정도가 생각난다. 그 책들은 신앙과 관련된 책이었다. 아!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도 400쪽이 넘으려나? 암튼, 더 생각날 지도 모르겠지만 우선, 여기까지! 사피엔스는 600쪽이 조금 넘는 분량이다. 처음 책을 잡고 나서 틈틈히 읽었기 때문에 완독까지 오랜 기간 걸리기는 했지만, 사실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사피엔스 종이 어떻게 시작하여, 전 지구적 영향력을 발휘하다 못해 자신과 다른 종들까지 파괴할 위기에 처하게 할 정도까지의 힘(?)을 갖게 되었는지 '빅히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한 때는 유인원 중에서도 특출난 것이 없었던 한 종이었으나 이제는 사이보그를 넘어서 생명창조를 하는 신의 역까지 넘보.. 2021. 7. 16. 슬기로운의사생활 시즌2 제2화,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두 번 보니 보였다. 너무 기대가 컸었나? 어떤 내용의 리뷰를 쓸 것인지를 생각하며 보아서 그랬을까? 2화를 보면서는 뭔가 아쉬움만 가득했었다. 쓸거리가 별로 없는 듯 느껴졌다. 김수정 산모의 태아가 잘못된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간이식을 두번이나 받았는데도 여전히 술을 먹는 그 아저씨도 싫었고, 실밥을 건드리기만 하면 아프다고 자지러지는 승원이는 정말 짜증스러웠다. 준완이가 힘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쁜 마음으로 그 이야기를 하려는데, 자기 힘든 이야기만 하던 익순도 얄미웠다. 채송화의 '전공의'에 대한 배려를 가지고 담임목사와 부목사와의 관계 정도를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글을 시작하기가 싫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석형이 김수정 산모를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고 유감을 표할 때 흘러나.. 2021. 7. 1.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1화, 목사의 눈으로 리뷰하기 0. 돌아온 구구즈(나도 구구다) 1년 만에 그들이 돌아왔다. 김준완, 안정원, 양석현, 이익준, 채송화. 99학번 동기인 율제대학병원의 교수님들. 그들과 주변 인물들의 웃기고도 감동적인 특유의 착한 판타지가 다시 시작했다. 본 글의 내용으로 제가 만든 영상 리뷰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두 번째 시즌(이하 슬의생). 이우정 작가와 신원호 PD의 합작품들은 하나같이 흥행에 성공했다.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슬의생까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질 법한, 공감 백배 에피소드들에 엉뚱발랄함과 전혀 억지스럽지 않게 감동코드를 잘 녹여내는 우정, 원호 콤비의 실력이 ‘병원’이라는 무대와 사랑스런 캐릭터들을 통해 멋들어지게 펼쳐지는 것을 한 번 더 볼 수 있게 되었다. ‘응답하라’도 97, 94, .. 2021. 6. 24. 이전 1 2 3 4 5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