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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012.02.01 복음서의 서론

by 다정다감 주인장 201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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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요 1:1-5, 14-18

* 오늘 읽은 말씀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문장, 단어 혹은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3절에서 만물은 말씀이신 성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물 그 어떤 것에서도 성자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위 내용이 인상 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내 상황에 비추어 생각해 봅시다.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동행하는 훈련을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는 지금. 
위 말씀과 그 깨달음은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만물이라 함은 제 주변에서 제가 보고, 듣고, 만지고, 먹고, 심지어 배설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그 모든 것이 성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고, 그렇기에 그것들에서 예수님의 손 길을 느낄 수 있다면,
그러면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 그렇게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위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을 기도문으로 바꾸어 봅시다.
하나님.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도록 늘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하면서, 이것이 정말 내게도 가능한 것인가 의심이 들 때도 있는데,
오늘 다시 한번 진리인 말씀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가르쳐 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주변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행하는 모든 것에서 예수님을 느끼고,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오늘의 삶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하라고 하시나요?
1.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그리고 예수님을 잊기 쉬운 컴퓨터가 놓인 책상. 그곳에서 예수님을 기억하라!
이를 위해서 바탕화면을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것으로 바꾸고, 모니터에 말씀을 기록한 포스트잇을 붙이라! 

2. 오늘도 잠들기 전 꼭 영성일기를 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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