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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섬기는 교회의 WAVE 청년부에서는 2012년부터 자체적으로 QT책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첫 1월에는 31장으로 구성된 잠언을 하루에 한장씩 묵상했었고, 2월부터는 '예수님의 행적'을 시리즈로 묵상하게 됩니다.
그 QT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느덧 2월도 8일이 흘러 중순을 향해가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포스트 해 나가고자 시작합니다.
아래는 제가 쓴 글입니다.
*‘예수님의 행적’ 시리즈 묵상을 시작하며...
이번 2월부터 고난 주간과 부활주일이 있는 4월까지는 QT를 통해서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묵상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기록하고 있는 복음서의 저자(마태, 마가, 누가, 요한)들은 저마다의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다양한 관점은 우리의 예수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풍성하게 합니다. 그중의 한 복음서를 선정하여 묵상하는 것은 이미 여러 차례 해 보신 지체도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충분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행적을 시간의 순서대로 재구성하여 묵상하는 기회는 복음서 한 권을 묵상하는 것에 비해, 접할 기회가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2월부터 시작하는 ‘예수님의 행적’ 묵상시리즈는 여러분에게 이 축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복된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매일 매일 말씀 속에 기록된 예수님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그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날마다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시리즈 묵상에서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행적’의 모든 부분을 다 다루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굵직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3월까지 ‘예수님의 행적’을 다루게 될 것이며, 4월 첫주 고난 주간과 부활주일에는 그 주간에 벌어진 이들을 기록한 말씀을 묵상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 주일 이후, 20여일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산상수훈과 비유들을 중심으로 묵상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요한이 선언한 것과 같이 말씀이 육화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기에, 어느 말씀을 읽고 묵상하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더 깊이 알게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직접 기록한 복음서의 말씀들을 묵상하게 되는 앞으로의 3개월간의 믿음의 여정에 성실하게 참여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더 깊이 알게 하시며, 더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고, 예수님과 동행하게 하시는 축복을 온전히 누리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번영로 교회 웨이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ㅋㅋ
첫 1월에는 31장으로 구성된 잠언을 하루에 한장씩 묵상했었고, 2월부터는 '예수님의 행적'을 시리즈로 묵상하게 됩니다.
그 QT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느덧 2월도 8일이 흘러 중순을 향해가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포스트 해 나가고자 시작합니다.
아래는 제가 쓴 글입니다.
*‘예수님의 행적’ 시리즈 묵상을 시작하며...
이번 2월부터 고난 주간과 부활주일이 있는 4월까지는 QT를 통해서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묵상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기록하고 있는 복음서의 저자(마태, 마가, 누가, 요한)들은 저마다의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다양한 관점은 우리의 예수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풍성하게 합니다. 그중의 한 복음서를 선정하여 묵상하는 것은 이미 여러 차례 해 보신 지체도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충분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행적을 시간의 순서대로 재구성하여 묵상하는 기회는 복음서 한 권을 묵상하는 것에 비해, 접할 기회가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2월부터 시작하는 ‘예수님의 행적’ 묵상시리즈는 여러분에게 이 축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복된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매일 매일 말씀 속에 기록된 예수님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그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날마다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시리즈 묵상에서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행적’의 모든 부분을 다 다루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굵직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3월까지 ‘예수님의 행적’을 다루게 될 것이며, 4월 첫주 고난 주간과 부활주일에는 그 주간에 벌어진 이들을 기록한 말씀을 묵상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 주일 이후, 20여일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산상수훈과 비유들을 중심으로 묵상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요한이 선언한 것과 같이 말씀이 육화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기에, 어느 말씀을 읽고 묵상하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더 깊이 알게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직접 기록한 복음서의 말씀들을 묵상하게 되는 앞으로의 3개월간의 믿음의 여정에 성실하게 참여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더 깊이 알게 하시며, 더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고, 예수님과 동행하게 하시는 축복을 온전히 누리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번영로 교회 웨이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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