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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매일성경 순] 시편 24편 1절~10절 |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에게 필요한 태도

by 다정다감 주인장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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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4:1-10

1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모두 다 주님의 것, 온 누리와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것도 주님의 것이다.
2   분명히 주님께서 그 기초를 바다를 정복하여 세우셨고, 강을 정복하여 단단히 세우셨구나.
3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누가 그 거룩한 곳에 들어설 수 있느냐?
4   깨끗한 손과 해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 헛된 우상에게 마음이 팔리지 않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5   그런 사람은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그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다.
6   그런 사람은 주님을 찾는 사람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는 사람이다. (셀라)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신다.
8   영광의 왕이 뉘시냐? 힘이 세고 용맹하신 주님이시다. 전쟁의 용사이신 주님이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신다.
10   영광의 왕이 뉘시냐? 만군의 주님, 그분이야말로 영광의 왕이시다. (셀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의 기초를 놓으시고 세우셨기에,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다.(1절)
깨끗한 손과 해맑은 마음을 가지고, 헛된 우상에 마음이 팔리지 않고, 거짓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구원하시고, 의롭다고 인정해주십니다.(4-6절)
힘이 세고 용맹하신 주님, 전쟁의 용사, 영광의 왕이십니다.(7-10절)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산, 그 거룩한 곳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에게 깨끗한 손, 해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헛된 우상에 마음을 주지 않고, 거짓맹세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즉, 도덕적인 행동, 순결한 동기, 그리고 진실한 태도
그리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자족, 이것들이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로 우리를 이끌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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